*특정업체를 비방을 목적으로 하는 게시물이 아님을 밝힙니다.
이런 광고 보신 적 있을겁니다.
유명 연예인이나 일반인들의
before after 사진과
“운동없이 다이어트를 했어요”
“자신감을 찾았어요!”
이렇게 말하는 광고들이요
이런 업체들은 대체 뭘 하는걸까 하고 살펴보면
매우 고급스러운 시설에서
매 회마다 첨단 장비를 통해
인바디를 재거나
AI 컨설팅을 받고
저주파 기계나
마사지 그리고 반신욕 같은 찜질을 받게 되는데요
이렇게 한번에 2시간씩
일주일에 2회 또는 5회까지
그들이 말하는 ‘관리’를 받으면서
4주 기준으로 적게는 200만원 부터
많게는 400만원 까지 받아갑니다.
하지만 이런
2시간동안의 밀착 관리를 받는다고 해도
내 몸에서 이용되는 칼로리량은 매우 적은 량 입니다.
내가 먹은 것 보다 사용한게 많아야
살이 빠지는 당연한 물리법칙 생각해봐도
이런 관리만으로는
살이 빠지는 걸
기대하기는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그럼 광고에서 보였던
수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살을빼서
before after 사진을 찍었던 걸까요?
이들이 살을 빼게하는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는
관리가 아니라
미친듯한 절식과 붓기조절에 있습니다.
매 식사마다 극단적으로 칼로리를 제한하고
저염식을 유도하면서
체내 수분과 붓기를 조절하여
마치 살이 빠진 것 같은 착각을 들게 하는데요.
이런 다이어트를 하게되면
정상적인 다이어트를 하는 것 보다
근손실이 많을 수 밖에 없어
득보다 실이 많은 체중감량이 이루어지고
내 몸은 이전보다 마른 상황이 되겠지만
다시 원상체중으로 돌아가게 되는 날에는
이미 근육은 손실된 상태이기 떄문에
점점 활동이 어렵고
살이 찌기 쉬운몸으로 해버린 뒤 입니다.
또, 붓기와 수분을 조절한다는 것은
쉽게 말하면 운동선수들이
시합에서 본인의 체급을 결정짓는
계체량 하루 전날
절식과 절수를 통해
7~10kg를 뺄 수 있는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잠깐 빠졋던 수분은
다시 염분이 들은 식사를 하고나면
매우 빠르게 원상복귀 됩니다.
사실 다이어트에서 저염식은 필수적인게 아닙니다.
오히려 염분을 섭취하면서 체중은 잠깐 상승하겠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결국에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라는 연구결과들이 나오고 있는게
최근의 기조입니다.
대체 다이어트 전문업체라고 하는 곳에서
왜 이러는 걸까요?
분명히 이들도 알고 있습니다.
건강한 음식을 적절하게 먹고
적절하게 운동하는 것이
다이어트의 답이라는 걸요.
하지만 경제학 상으로
고객의 정의는
돈을 지불할 용의가 있는 사람을 일컫습니다.
결국, 이런 업체에서도
꾸준히 고객을 창출해야 하고
건강하게 살을 빼는 것 보다
운동 없이 절식과 붓기조절을 지속하여
요요가 쉽게 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고
관리받는 동안은 살이 빠지겠지만,
관리가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 갔을때는
그 동안 업체를 통해 다이어트를 성공했던
그 경험을 기억하고
다시 찾아와 준다는 것을 알고
추가적인 회원권을 판매하는 것이
다이어트 업체의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누군가는 그런말을 합니다.
고도비만인 사람들은
근손실이 난다고 해도
한번에 살을 쭉 빼고
근육을 쌓아올리는 게 좋다고 해요.
일리 있는 말입니다.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저는 어떤 물건을 3만원에 산다고 해도
꼼꼼히 비교하고 살핍니다.
그런데 한달에 300만원씩
거의 1000만원에 가까운 돈을 쓰고나서
살을 뺏다고 해도
얼마 안가서
몸무게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거나
오히려 몸이 상한 나를 발견하게 된다면?
그리고 또다시
그 업체를 찾아가는 나 를 발견한다면?
저는 너무 속상할 것 같습니다.
너무 너무 속상할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그런 선택을 한 제가
너무 미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유익하게
다이어트 전문업체를
사용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특정업체를 비방을 목적으로 하는 게시물이 아님을 밝힙니다.
이런 광고 보신 적 있을겁니다.
유명 연예인이나 일반인들의
before after 사진과
“운동없이 다이어트를 했어요”
“자신감을 찾았어요!”
이렇게 말하는 광고들이요
이런 업체들은 대체 뭘 하는걸까 하고 살펴보면
매우 고급스러운 시설에서
매 회마다 첨단 장비를 통해
인바디를 재거나
AI 컨설팅을 받고
저주파 기계나
마사지 그리고 반신욕 같은 찜질을 받게 되는데요
이렇게 한번에 2시간씩
일주일에 2회 또는 5회까지
그들이 말하는 ‘관리’를 받으면서
4주 기준으로 적게는 200만원 부터
많게는 400만원 까지 받아갑니다.
하지만 이런
2시간동안의 밀착 관리를 받는다고 해도
내 몸에서 이용되는 칼로리량은 매우 적은 량 입니다.
내가 먹은 것 보다 사용한게 많아야
살이 빠지는 당연한 물리법칙 생각해봐도
이런 관리만으로는
살이 빠지는 걸
기대하기는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그럼 광고에서 보였던
수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살을빼서
before after 사진을 찍었던 걸까요?
이들이 살을 빼게하는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는
관리가 아니라
미친듯한 절식과 붓기조절에 있습니다.
매 식사마다 극단적으로 칼로리를 제한하고
저염식을 유도하면서
체내 수분과 붓기를 조절하여
마치 살이 빠진 것 같은 착각을 들게 하는데요.
이런 다이어트를 하게되면
정상적인 다이어트를 하는 것 보다
근손실이 많을 수 밖에 없어
득보다 실이 많은 체중감량이 이루어지고
내 몸은 이전보다 마른 상황이 되겠지만
다시 원상체중으로 돌아가게 되는 날에는
이미 근육은 손실된 상태이기 떄문에
점점 활동이 어렵고
살이 찌기 쉬운몸으로 해버린 뒤 입니다.
또, 붓기와 수분을 조절한다는 것은
쉽게 말하면 운동선수들이
시합에서 본인의 체급을 결정짓는
계체량 하루 전날
절식과 절수를 통해
7~10kg를 뺄 수 있는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잠깐 빠졋던 수분은
다시 염분이 들은 식사를 하고나면
매우 빠르게 원상복귀 됩니다.
사실 다이어트에서 저염식은 필수적인게 아닙니다.
오히려 염분을 섭취하면서 체중은 잠깐 상승하겠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결국에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라는 연구결과들이 나오고 있는게
최근의 기조입니다.
대체 다이어트 전문업체라고 하는 곳에서
왜 이러는 걸까요?
분명히 이들도 알고 있습니다.
건강한 음식을 적절하게 먹고
적절하게 운동하는 것이
다이어트의 답이라는 걸요.
하지만 경제학 상으로
고객의 정의는
돈을 지불할 용의가 있는 사람을 일컫습니다.
결국, 이런 업체에서도
꾸준히 고객을 창출해야 하고
건강하게 살을 빼는 것 보다
운동 없이 절식과 붓기조절을 지속하여
요요가 쉽게 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고
관리받는 동안은 살이 빠지겠지만,
관리가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 갔을때는
그 동안 업체를 통해 다이어트를 성공했던
그 경험을 기억하고
다시 찾아와 준다는 것을 알고
추가적인 회원권을 판매하는 것이
다이어트 업체의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누군가는 그런말을 합니다.
고도비만인 사람들은
근손실이 난다고 해도
한번에 살을 쭉 빼고
근육을 쌓아올리는 게 좋다고 해요.
일리 있는 말입니다.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저는 어떤 물건을 3만원에 산다고 해도
꼼꼼히 비교하고 살핍니다.
그런데 한달에 300만원씩
거의 1000만원에 가까운 돈을 쓰고나서
살을 뺏다고 해도
얼마 안가서
몸무게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거나
오히려 몸이 상한 나를 발견하게 된다면?
그리고 또다시
그 업체를 찾아가는 나 를 발견한다면?
저는 너무 속상할 것 같습니다.
너무 너무 속상할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그런 선택을 한 제가
너무 미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유익하게
다이어트 전문업체를
사용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영상을 만들었습니다.